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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빼미 씨의 잡동사니 상자
[게임/젠레스존제로] 내 최애는 상시여서 300번 채우기 전에는 나와주지 안해요. 본문

아니 모은 상시재화로 열심히 상시를 200번 가까이 돌렸는데도 나와주지 않는 내 최애 리카온...OTL
내가 젠레스 존 제로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이 잘생긴 수인 때문인데, 어떤 사람은 픽뚫로든 상시로든 리카온만 나온다고 하더니 나한테 올 리카온이 다 그 쪽으로 갔는가보다 싶을 정도로 나한테는 안나온다...
그래서 결국 나는 이벤트로밖에 만날 수 없는 귀하신 분.
난생 처음으로 수인캐에 빠졌는데 더구나 성우가 내 최애 성우군에 들어가 있으신 장민혁 성우님이라서 더 좋았다.
그런데 내 덱에는 대체 언제 나와줄거니... 정녕 300번을 다 채워서 확정셀렉으로만 받을 수 있는것이니.
젠레스 존 제로는 액션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싸울 때마다 타격감이 현존게임중에 최고 수준이라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데, 단순히 액션만 재미있는 게 아니라 벨과 와이즈 남매가 대공동을 배경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파보는 재미도 있다.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긴 하지만 마냥 어두운 이야기로만 도색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인간의 따뜻함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낫낫하게 녹아 있어서, 나처럼 비극에 취약한 사람도 문제 없이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.
지금은 아직 나오는 이야기들을 따라가기에 급급하지만, 우선 공동이라는 인류재난급의 상황에서 두 남매가 옛 에리두 지역에 얽힌 수수께끼와 그들만의 비밀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는 과정들만으로도 재미있기 때문에, 나중에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면 스토리를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.
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젠존제에서 공동화라는 것은 에테르 침식이라는 자연재해급의 재난으로 인해 시간개념과 공간개념이 뒤틀리고 생물이 변이되는 등 이현상이 발생한 지역으로 겉으로 보기엔 무슨 블랙홀 모양으로 생긴 거대한 구멍(?)이 지평선을 뒤덮고 있는 것 같이 나오는데, 이게 또 게임이지만 되게 신기하게 생겼다.
덕분에 스코트 전초기지에서 이 대공동 전경을 볼 때마다 감탄하고 보게 됨.

그나저나 리카온 씨 진짜 언제 와줄 겁니까....
오기만 해봐.. 하루에 한 번 씩 DM 보내버릴테다.